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피스(만화)/스릴러 바크·샤본디 편 (문단 편집) === 샤본디 제도 편 === 정상전쟁 편의 전초전이라고 볼 수 있는 [[샤본디 제도]]에서 이미 일행의 실력의 밑바닥이 드러났다. 패기도 다루지 못하는 상황에서 순수하게 기술과 신체 능력만으로 파시피스타 1기를 해치운 것은 상당한 전과지만, 일행 전체가 달려들어서 1기를 파괴하고 전원 그로기 상태가 되어버렸고, 뒤이어 등장한 파시피스타와 센토마루를 본 뒤 적을 앞에 두고 작중 거의 최초로 전투가 아닌 도주를 선택해 버렸다. 그것도 일행이 다 같이 도주하는 것이 아닌 도주 확률을 높이기 위해 전략을 균등 분배해서 줄행랑을 치려 했음에도 순식간에 일행 중 괴물 3인방이 죄다 나가떨어지면서 도주가 무산이 되어버렸다. 선장인 루피는 이후 해군 대장은 커녕 정부의 과학자의 보디가드인 센토마루에게 유효타 한 번을 내지 못하고 나가떨어진다. 쿠마가 나타나서 날려보내지 않았다면 작품이 아예 완결이 나버릴 뻔했다. 초신성, 루키들이 모여서 구도를 만들어낸 점은 독자들로 하여금 기대감을 품게 만들었다. 이전부터 있어왔던 인간 외 종족에 대한 노예제도 부분에 있어서는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조커]] 소유의 노예 옥션이 아론 파크와 닮았다는 점을 상기하는 연출 등 꽤나 신경 쓴 부분이다. 그리고 로저 해적단 부선장 레일리의 등장과 해군 대장 키자루의 등장, 또 기다렸다는 듯이 초신성들이 만들어낸 아수라장은 산만해 보이지만 차근차근 준비된 연출이었고 그 과정에서 키자루가 해군 대장으로서의 위엄을 보였다. 그리고 이후로 이어지는 정상전쟁의 떡밥 등, 연결 자체는 매우 훌륭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